술(알코올) 이란?
알코올 1% 이상 함유되어 있어 마시면 취하게 되는 음료를 말하며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술을 마신 후 알코올이 흡수,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발생하는데 이는 WHO에서 규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알코올이 미치는 영향
뇌에미치는 영향
신체에미치는 영향
술로 인한 폐해를 줄이는 방법
표준잔
- 알코올 10g정도가 포함되어 있는 술 한 잔을 의미
- 소주는 소주잔, 맥주는 맥주잔, 양주는 양주잔 1잔에 들어있는 알코올의 양은 약 10g으로 같다.
- 표준잔 기준은 알코올 함량 8~14g정도로 각 나라마다 다름
저위험음주
- 남성은 하루 40g 이내, 여성은 하루 20g 이내
- 하루 마시면 2~3일은 쉬도록 함
적정음주란?
음주를 멈춰야할내 몸의 신호
1.얼굴이 빨개질 때
- 홍조증은 몸이 보내고 있는 경고신호로 구토, 호흡곤란, 심장이 빨리 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구토를 했을 때
- 내 몸에서 알코올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신호이므로 구토 후에는 반드시 그만 마셔야 한다.
3.필름이 끊겼을 때(블랙아웃)
- 과도한 음주로 인해 뇌의 단기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마비된 상태로 뇌신경세포 손상의 경고신호이다.
- 블랙아웃이 자주 발생하면 기억입력장치인 해마의 위축으로 단기 기억상실 또는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한다.
생활 속 절주실천수칙
1.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2.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3. 원샷을 하지 않는다.
4.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5.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
알코올 중독
일반사회에서 허용되는 양과 용도 이상의 음주를 계속 함으로써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기능에 장애가 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코올 사용장애진단(DSM-Ⅴ)
임상적으로 현저한 손상이나 고통을 일으키는 문제적 알코올 사용 양상이 지난 12개월 사이에 다음의 항목 중 최소한 2개 이상 나타난다.
1. 알코올을 종종 의도했던 것보다 많은 양, 혹은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한다.
2. 알코올 사용을 줄이거나 조절하려는 지속적인 욕구가 있다. 혹은 사용을 줄이거나 조절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 경험들이 있다.
3. 알코올을 구하거나, 사용하거나 그 효과에서 벗어나기 위한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4. 알코올에 대한 갈망감, 혹은 강한 바람, 혹은 욕구가 있다.
5. 반복적인 알코올 사용으로 인해 직장, 학교 혹은 가정에서의 주요한 역할 책임 수행에 실패한다.
6. 알코올의 영향으로 반복적으로 사회적 혹은 대인관계 문제가 발행하거나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사용을 지속한다.
7. 알코올 사용으로 인해 중요한 사회적, 직업적 혹은 여가 활동을 포기하거나 줄인다.
8. 신체적으로 해가 되는 상황에서도 반복적으로 알코올을 사용한다.
9. 알코올 사용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혹은 반복적으로 신체적·심리적 문제가 유발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알코올을 사용한다.
10.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알코올 사용량의 뚜렷한 증가가 필요, 혹은 동일한 용량의 알코올을 계속 사용할 경우 효과가 현저히 감소하는 내성을 보인다.
11. 알코올의 특징적인 금단 증후군 손떨림, 불면, 식은땀, 오심 또는 구토, 환시, 환각, 불안, 초조 등의 금단 증상이 있거나 증상을 완화하고 피하기 위해 알코올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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